좋은 소식의 레시피
우리 삶에 예수 그리스도를 더 많이 넣는다는 것은 어떤 모습일까요?
만약 저희 고향인 루이지애나주에 와 보셨다면, 아마 검보, 잠발라야, 에투페 등등 그 외에도 끝없이 이어지는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에 익숙하실 것입니다.
이따금, 저는 그런 맛있는 요리들 중 하나를 조리해 볼 만큼 용감해지는 저 자신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조리법에는 없지만, 모든 재료를 섞고 지시에 따라 차근차근 조리한 후 맨 나중에 해야 할 일은, 무언가 빠진 것이 없는지 마지막으로 맛을 보는 일입니다. 그러면 그 순간, 크리올 요리의 전설들이 제 귀에 이렇게 속삭이는 것 같습니다. “토니스를 더 넣어야지.” 토니스는 제 고향인 루이지애나 오펠루사스에서 만들어진 크리올 양념입니다. 그 양념은 조리법에 따라 요리를 하며 생기는 부족한 맛을 채워주는 “비밀 재료”로 자주 사용됩니다.
제 아내 미셸과 저는 루이지애나에서 선교부 지도자로 봉사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선교사들이 가족에게 돌아가기 전 마지막 날 저녁이면, 저희는 선교부에서 제 아내의 특별 잠발라야 레시피를 가르쳐 주는 전통이 있었습니다. 선교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회복된 복음에 대한 간증과 함께 그 레시피에 대한 감사함을 가지고 선교부를 떠났습니다.
몇 달 전 교회 미디어 자료실을 살펴보다가 “회복에 관한 러셀 엠 넬슨 회장과의 대화”라는 짧은 동영상 모음집 링크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짧은 동영상들 중 한 영상의 제목이 눈에 띄었고 저는 그것을 보고 미소 지었습니다. “경전은 행복한 삶을 위한 하나님의 레시피이다”라는 제목이었습니다. 저는 즉시 그 2분짜리 동영상을 클릭했고, 넬슨 회장님께서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 초등회 어린이들에게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메시지를 가르쳐 주시는 것을 시청했습니다. 넬슨 회장님은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여러분이 케이크를 만든다면 조리법을 따를 것입니다. 그렇죠? 그리고 그렇게 하면 항상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그렇죠?”
넬슨 회장님은 곧 당신이 95세가 되는 것에 관해 이야기하시면서 계속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묻습니다. ‘회장님은 무엇을 드시나요? 비결이 무엇인가요?’” 그러자 회장님은 이렇게 답하셨습니다. “그 비결은 경전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읽어 보시고 맛보세요.”
자, 답이 여기에 있습니다. 행복하게 사는 단순한 비결은 바로 경전에 자세히 나온 하나님의 레시피를 따르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좋은 소식의 레시피”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 레시피를 따르다 무언가 잘못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 이 좋은 소식의 레시피에는 우리가 결국에는 반드시 제대로 해낼 수 있게 해주는 “비밀 재료”가 들어 있습니다. 그 비밀에 대한 답은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재료가 그리 좋지 않다고 느끼거나, 지시를 따르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순서에 맞지 않는 일을 하거나, 통제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하는 등의 순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삶에 초대하는 일들을 더 많이 넣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삶에 예수 그리스도를 더 많이 넣는다는 것은 어떤 모습일까요?
선교부 회장으로 봉사할 때, 기쁘게도 저는 각 선교사를 6주마다 한 번씩 개인적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 일대일 만남에서 많은 선교사들이 어떻게 하면 동반자와 갈등을 줄이고 선교 사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지에 관한 조언을 구했습니다.
어느 날 한 선교사가 개인 접견을 하기 위해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 선교사의 몸짓에서 저는 무언가가 그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장로님, 오늘 무엇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으신가요?” 그러자 그는 자신이 동반자와 겪고 있는 어려움과, 그것이 선교 사업에서 그들이 능력을 발휘하는 데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설명했습니다. 그는 눈물이 맺힌 눈으로 저를 바라보며 “회장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물었습니다.
그 순간에는 솔직히 어떻게 답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잠깐의 시간이 지난 후, 저는 우리가 함께 무릎을 꿇고 기도로 영의 인도를 구해도 괜찮은지 물어보았습니다. 그 선교사는 동의했고, 우리는 함께 무릎을 꿇고 기도로 영감을 구했습니다.
기도가 끝난 후에도 우리는 잠시 무릎을 꿇은 채로 있었고, 그 후에 다시 서로를 마주 보고 의자에 앉았습니다. 저는 함께 경전을 읽자고 했습니다. 경전을 펼쳤을 때, 저는 잠시 멈추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장로님, 우리가 경전을 읽는 동안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던져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이런 성품대로 생활한다면, 동반자 관계와 선교 사업이 개선될 수 있을까?’”
그리고 우리는 모로나이서 7장 45절을 펼쳐 소리 내어 읽었습니다. “그리고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것을 구하지 아니하며, 쉽게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를 기뻐하며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그러자 그는 눈물이 고인 눈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회장님. 하지만 그건 힘든 일입니다.” 저는 그 말에 동의했고, 그가 신성한 잠재력을 지닌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분과 함께 이 일을 헤쳐 나가야 한다고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이후 우리는 칠십인 정원회의 클라크 지 길버트 장로님이 말씀하신 기울기의 비유에 관해 잠시 이야기하며, 우리는 현재 우리가 있는 지점에서 시작하여, 주님과 함께 양의 기울기, 즉 앞으로, 그리고 위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상기했습니다. 그 장로가 앞으로 밟아 나갈 단계를 여전히 버겁게 느끼는 것처럼 보였기에, 저는 그에게 “작고 단순한 일로 큰 일이 이루어”진다는 구절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설명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는 작고 단순한 일을 함으로써 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개념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저는 그가 동반자에게 친절하게 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작고 단순한 일 두 가지를 잠시 생각해 보라고 했습니다.
선교사는 잠시 후 생각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 후 저는 그가 동반자에게 인내심을 갖기 위해 할 수 있는 작고 단순한 일 두 가지를 잠시 생각해 보라고 했습니다. 그는 거의 즉시 그 두 가지 일에 대해 말해 주었는데, 우리가 만나기 전부터 이것에 대해 깊이 고민해 왔음이 분명했습니다. 저는 그 선교사에게 그 일들을 기도로 하나님께 가져가, 진정한 의도를 가지고 자신이 계획한 것을 실행할 방법에 관한 확인과 인도, 그리고 영감을 구하도록 권유했습니다. 그는 그러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접견을 마치며, 저는 그에게 매주 보내는 이메일에 어떻게 되고 있는지 간단히 알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 후 몇 주가 지나며, 저는 그 선교사가 보낸 이메일로 상황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는 것은 그 선교사의 이메일뿐 아니라 동반자의 이메일에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번의 개인 접견에서, 저는 그의 표정과 영혼에서 확연한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장로님, 그래서 사랑은 결코 시들지 않는다는 말이 정말 사실인가요?” 그러자 그 선교사는 환한 미소로 이렇게 답했습니다. “네, 작고 단순한 일로 큰 일이 이루어집니다.”
여러분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 좋은 소식의 레시피를 따르는 동안, 넬슨 회장님의 다음 가르침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가진 질문이나 문제가 무엇이든, 그 답은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가르침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분의 속죄와, 그분의 사랑과, 그분의 자비와, 그분의 교리에 대해 더 배우십시오. 치유와 발전으로 이끄는 그분의 회복된 복음을 더 배우십시오. 그분께 의지하십시오! 그분을 따르십시오!”
“그의 말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삶에 초대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알고자 할 때, 넬슨 회장님이 가르쳐 주신 개인적인 계시를 받는 단계를 따라가 보시기 바랍니다.
“정기적으로 갈 수 있는 조용한 곳을 찾으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십시오. 하나님 아버지께 마음을 쏟으십시오. 그분께 향하여 응답과 위안을 구하십시오.
여러분의 걱정, 두려움, 약함에 대해, 그리고 여러분 마음속에 있는 바로 그 소망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십시오. 그러고 나서 들으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을 적으십시오. 받은 느낌을 기록하고, 여러분이 해야겠다고 생각한 대로 행동에 옮기십시오. 여러분이 하루하루, 수 개월에 걸쳐, 수 년에 걸쳐 이 과정을 반복한다면, 여러분은 ‘계시의 원리 안에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주이자 구속주이심을 간증합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이루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