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가족”, 『교리와 성약 이야기』(2024)
“잭슨 가족”, 『교리와 성약 이야기』
1856년 5월~11월
잭슨 가족
신앙과 구조의 여정
첫 번째 성도들이 솔트레이크밸리로 간 후, 수천 명의 다른 성도들도 솔트레이크밸리로 떠났습니다. 그들은 먼 길을 여행했고, 주님께서 그들을 도와주셨습니다. 솔트레이크밸리로 가는 여정을 따라 나선 이들 중에는 잭슨 가족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영국에 있는 집을 떠나 시온을 건설하는 성도들을 돕게 되어 기뻤습니다.
교리와 성약 136:1~11; 『성도들』, 제2권 215~216쪽
잭슨 가족은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넜습니다. 그런 다음에 솔트레이크밸리까지 가는 일부 구간은 기차를 탔습니다. 남은 길은 걸어서 가야 했습니다.
『성도들』, 제2권 215~216쪽
그들은 음식과 옷, 가져갈 물건들을 실어 나르기 위해 작은 손수레를 만들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무사히 솔트레이크밸리에 도착했습니다.
『성도들』, 제2권 216~219쪽
엘리자베스와 에런 잭슨은 무거운 손수레를 끌었습니다. 그들의 자녀인 마사, 메리, 에런 이세는 걸어 갔습니다. 정말 힘들었지만, 그들은 겨울이 오기 전에 솔트레이크밸리에 도착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가을이 다가왔을 때에도 여전히 갈 길이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날은 추워지기 시작했고, 먹을 음식도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성도들』, 제2권 216~219, 222, 224~225쪽
솔트레이크시티에 있던 브리검 영은 이곳으로 성도들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들이 걱정되었습니다. 이튿날, 그는 교회에서 모두에게 이 성도들이 곤경에 처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성도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마차에 가득 채워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브리검은 “가서 … 사람들을 데려오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성도들』, 제2권 222~223쪽
모임에 참석한 여성들은 신고 있던 따뜻한 양말을 벗어 마차에 실었습니다. 음식과 담요, 신발, 옷을 기부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틀 뒤에는 50여 명의 남성과 20대의 우마차가 도움을 주기 위해 분지를 떠났습니다.
『성도들 』, 제2권 223쪽
잭슨 가족이 계속 걸어가는 동안,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에런은 큰 병이 들어서 걷기도 힘들었습니다. 성도들은 얼음장 같은 강을 건너야 했고, 그 때문에 에런은 더욱 약해졌습니다. 그날 밤, 에런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잭슨 가족은 아버지를 잃고 살아가야 했습니다.
『성도들』, 제2권 225~227쪽
이튿날 아침, 땅에는 눈이 더 많이 쌓였습니다. 잭슨 가족과 성도들은 눈밭을 헤치며 손수레를 밀고 끌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하며 매일 기도했습니다.
교리와 성약 136:29; 『성도들』, 제2권 227~228쪽
어느 날 밤, 엘리자베스는 아이들에 대해 걱정했습니다. 아이들은 굶주린 데다 추위에 떨고 있었습니다. 자신들이 과연 솔트레이크밸리에 도착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엘리자베스는 잠이 들었다가 에런을 만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는 “힘내요, 엘리자베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녀에게 구조대가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성도들』, 제2권 228~229쪽
에론의 말이 맞았습니다. 곧 솔트레이크에서 출발한 남자들이 마차를 몰고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성도들에게 음식과 옷을 나눠 주었습니다. 성도들은 환호하고 웃으며 형제들을 껴안았습니다. 그들은 찬송가를 부르고 자신들의 기도에 응답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렸습니다.
교리와 성약 136:28; 『성도들』, 제2권 229쪽
마침내 그들이 분지에 도착했을 때는 일요일이었습니다. 브리검 영은 솔트레이크시티의 교회 회원들에게 교회에 가는 대신 그곳에 도착한 성도들을 환영하러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추위에 지친 성도들을 맞이하며 자기들의 집에 머물도록 했습니다.
『성도들』, 제2권 232~23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