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전용: 전 세계의 청소년들
야코프 에이치
18세, 오스트리아 빈
우리 할아버지는 내가 멜기세덱 신권을 받을 무렵에 돌아가셨다. 그분은 한결같이 내 곁을 지켜 주셨었다. 그러나 그 특별한 날, 신권을 부여하기 위해 나를 둘러 선 사람들 중에는 계시지 않았다. 내 평생 처음 있는 일이었다.
하지만 의식이 집행되는 동안 나는 정말로 영을 느꼈다. 아버지와 그곳에 함께한 다른 사람들, 그뿐 아니라 내 할아버지의 사랑도 느꼈다. 그분들이 지닌 간증에 감사하다고 느꼈다. 내 개인적으로 정말 특별한 날이자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성신과 연결되기 위해서는 성신을 맞아들여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 나는 몰몬경을 매일 한 장씩 읽으려고 노력한다.
경전 읽기나 세미나리보다 학교나 일에 더 집중하는 때도 있었다. 정말 힘든 시기였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나는 경전을 다시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속으로 이렇게 되뇌었다. “힘내, 멈추면 안 돼.” 나는 경전을 읽어야만 했다. 읽지 않으면 뭔가 놓치고 있는 것만 같았다.
오스트리아에서는 방학이 7월 초부터 9월 첫째 주까지 있는데, 이 기간에는 세미나리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FSY 대회는 경전을 읽으라고 상기시켜 주었다. 우리는 매일 경전을 읽을 수 있다. 한 구절이나 한 장이라도 괜찮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시간을 내 보자. 경전에서 그분들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읽는 게 힘들다면, 학교에서 쉬는 시간 같은 때에라도 하루에 10분만 시간을 내 보자. 그러면 축복을 받을 것이다.
경전을 읽으면서 나는 확실히 변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