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소리
기도로 평안을 찾다
삽화: 케이틀린 버지
하루는 부모님이 말다툼을 하셨다. 나는 무척 슬펐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다. 무릎을 꿇고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를 드리며 나를 위로해 주시고 평안을 느끼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기도를 마치고 청소년 잡지를 폈는데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메시지를 보게 되었다. 그 메시지는 내가 결코 혼자가 아니며, 그분들이 항상 나를 인도하고, 강화하고, 위로하기 위해 함께하신다는 것을 다시 확신시켜 주었다. 나는 마음속에 깊은 평안이 깃드는 것을 느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부모님도 진정하시게 되었다. 두 분은 서로를 용서하고 다시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셨다.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이 경험을 통해, 우리가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바라본다면 그분께서는 우리가 어떤 시련을 겪더라도 항상 도와주신다는 간증이 강화되었다.
에이비시 피, 14세, 필리핀 일로일로
바이올린과 피아노 연주, 그림 그리기, 작곡, 가족 역사 사업, 남동생과 함께 놀기, 새 친구 사귀기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