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의 부활절”, 『친구들』, 2026년 3월호, 28~29쪽.
세계 곳곳의 부활절
구주를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 나라의 전통을 알아보세요.
아르메니아
여기 있는 부활절 달걀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처럼 붉은색으로 물들어 있어요. 부활절에 사람들은 이렇게 말해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어요! 축복된 그리스도의 부활!” 그런 다음, 함께 달걀을 깨요.
가나
부활절 일요일에 많은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기 위해 흰옷을 입어요.
과테말라
부활절이 되면, 사람들은 염색한 톱밥과 꽃으로 만든 알록달록한 양탄자를 길거리에 펼쳐 놓아요. 이런 양탄자들은 문양과 디자인이 아름답지요. 구주의 그림이 그려진 것도 있어요.
독일
성금요일은 큰 소음과 공공 행사를 법적으로 제한하는 “조용한 휴일”이에요. 그래서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들을 위해 하신 일을 가만히 생각해 볼 수 있어요.
페루
많은 가정에서는 부활절을 앞둔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열두 가지의 음식으로 잔치해요. 이 식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이사도와 함께 드신 마지막 만찬을 상징하는 거예요.
필리핀
종려 주일에 사람들은 야자나무잎을 엮어 아름다운 모양을 만들어요. 이렇게 하면서 성주간 동안 예루살렘 사람들이 종려나무잎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했던 일을 기억해요.
삽화: 플라비오 레몬티. 교회용으로만 복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