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와 파올로”, 『친구들』, 2026년 3월호, 26~27쪽.
마고와 파올로
새로운 전통
앗싸! 드디어 부활절 달걀이 나왔어요! 하나 사도 될까요? 제발요~~
오늘은 안 돼. 부활절에 받게 될 거란다.
올해는 새로운 부활절 전통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그래? 어떤 전통 말이니?
줄리아란 친구는 부활절이 되기 전에 40일 동안 금식을 한대요.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요.
40일 동안 안 먹는다고?
자신이 좋아하는 무언가를 포기한다는 말이겠지. 비디오 게임이나 초콜릿 같은 거 말이야.
네? 초콜릿을 안 먹는다고요?
부활절에 예수님을 기억하기 위해 그런 희생을 하는 사람들도 있단다.
저도 초콜릿을 포기해야 할까요?
부활절에 구주를 기억하는 방법은 많단다.
아! 네덜란드에서의 부활절 기억나?
당연하지! 모닥불을 보며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어둠을 이긴다는 걸 떠올렸지.
전 세계에 있는 우리 친구들에게는 훌륭한 전통이 많을 거야.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자!
초콜릿도 좀 보내 줘야겠어.
너무 많아서 못 보내!
이런! 그럼 우리가 먹어야겠네!
마고 …
딱 하나만 먹으렴~
삽화: 케이티 맥디. 교회용으로만 복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