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행복한 부활절
2026년 3월호


“행복한 부활절”, 『친구들』, 2026년 3월호, 30~31쪽.

행복한 부활절

이 이야기는 캄보디아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엄마와 아빠, 어린 여자아이가 달걀이 담긴 그릇과 물감이 놓인 탁자에 앉아 있다

오늘은 부활절이에요! 글로리아네 가족은 부활절 달걀에 색칠하고 카레면을 먹을 거예요.

아빠가 손에 든 뜨거운 달걀을 어쩔 줄 몰라 하며 위로 튕겨 올리고 어린 여자아이는 웃고 있다

아빠는 뜨거운 달걀을 집어 드셨어요. “조심해요, 아빠!” 글로리아가 웃음을 터뜨렸어요.

어린 여자아이가 혀를 내민 채 달걀에 색칠을 한다

글로리아는 보라색으로 달걀을 칠했어요.

아빠가 붓을 들고 미소 짓는다

“우리가 부활절을 기념하는 이유를 알고 있니?” 아빠가 물으셨어요.

어린 여자아이가 환하게 웃으며 달걀과 붓을 높이 들어 올린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돌아가시고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이에요.” 글로리아가 말했어요.

엄마가 달걀에 색칠하면서 이야기한다

“맞았어.” 엄마가 말씀하셨어요. “예수님 덕분에 우리는 언젠가 그분과 함께 영원히 살 수 있단다!”

여자아이가 달걀과 붓을 들고 웃고 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처럼 예수님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글로리아가 말했어요.

함께 껴안는 가족

“그래서 그분은 우리가 당신과 함께 영원히 살기를 바라시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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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 질리언 리드. 교회용으로만 복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