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와 그의 구주
어떤 면에서 회복의 이야기는 조셉 스미스가 예수 그리스도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모든 무릎이 꿇을 것이요, 댄 윌슨
조셉 스미스의 생애 이야기는 단순히 조셉 스미스의 생애 이야기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회복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면 조셉 스미스의 이야기로 시작하곤 하지요. 충분히 그럴 만합니다. 조셉 자신도 사람들에게 회복의 시작을 설명하기 위해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준 적이 몇 번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어떤 면에서 조셉 스미스의 생애 이야기는 그가 예수 그리스도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용서의 시현
어린 조셉 스미스는 종교에 대해 혼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시현이 일어난 숲에서 기도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게 한 또 다른 감정이 있었습니다. “나는 나 자신의 죄 … 때문에 크게 애통했습니다.”
구주께서 조셉에게 말씀하셨을 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의 아들 조셉아, 네 죄가 사해졌느니라.”
조셉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을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비로우시며 죄를 용서하신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지요. 이 개인적인 지식은 조셉에게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한 적도 있었습니다.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영혼의 구원이오. 나는 영원한 것들에 대해 확실히 알고 있기 때문이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러한 지식은 조셉이 선지자로서 행하도록 부름받은 일에서도 중요했습니다. 그는 평생토록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자비에 대해 강한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한 예로 그는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은 회개하고 순결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대하심에 있어 다른 방법으로는 받아보지 못했을 만큼의 축복으로 그들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실수와 자비
조셉 스미스가 부름을 받아 한 일은 엄청나게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조셉은 주님의 계명과 권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법을 배웠고, 때로는 실수를 통해서도 배움을 얻었습니다.
몰몬경 원고가 분실되었을 때가 하나의 예입니다. 주님은 조셉에게서 번역의 은사를 거두어 가셨으며, 후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을 어[긴] … 것이 그 몇 번이냐 … 네가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두려워하지 말았어야 하였음이니라.”(교리와 성약 3:6~7)
그러나 주님께서는 조셉에게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기억하라. 하나님은 자비로우시니, 그러므로 … 회개하라.”(교리와 성약 3:10)
조셉은 회개했고, 번역의 은사를 다시 받게 되었습니다. 그 모든 과정이 고통스러웠겠지만, 조셉은 중요한 교훈들을 배웠습니다. 그중에는 주님께서 자비로우시기에 우리가 회개하고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교훈도 있었습니다.
구주이자 친구
조셉 스미스는 수많은 시현과 방문, 계시를 받았고, 그럴 때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뵙거나, 그분의 말씀을 듣거나, 그분의 본성과 성품과 사명에 대해 배웠습니다.(예를 들어, 교리와 성약 19편; 76편; 93편; 110편 참조)
그가 배운 한 가지 진리는 구주의 구속 사업이 이 세상에 살았던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며,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이 거하는 모든 세상을 위한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교리와 성약 76:24 참조)
조셉은 구주의 사업이 얼마나 광대한 것인지를 배우면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각자를 개별적으로 알고 사랑하신다는 것 또한 배웠습니다. 그분들은 우리 각자와 더 친밀한 관계를 맺고 싶어 하십니다. 그분들은 우리가 성약을 맺고 지키며 끝까지 충실하게 견디기를 바라십니다. 이 관계가 깊어질 때 우리는 기쁨과 자신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조셉 자신도 하나님 아버지 및 예수 그리스도와 굉장히 깊은 관계를 맺었고, 그 덕분에 조셉은 삶에서 가장 비참했던 시기, 즉 리버티 감옥에 수감되었을 때에 이렇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나의 친구라는 것을 알기에 나의 운명에 만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오. 그분 안에서 나는 위안을 찾을 것이오. 나는 내 목숨을 그분의 손에 맡겼소. 그분의 부름에 따라 갈 준비가 되어 있소.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하기를 소망하오.”
여러분은 조셉 스미스의 생애와 가르침을 공부하면서 그의 모범을 따를 수 있습니다. 회개하고, 성약을 맺고 지키며, 계속해서 충실하게 생활합시다. 그러면 여러분도 구주께서 여러분의 친구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