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성인 주간 메시지
성전 가먼트를 입음으로써 내가 얻은 3가지
글쓴이는 콜롬비아에 산다.
가먼트를 입는 것은 내가 매일 참여할 수 있는 특권이다.
17살에 침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로 들어오면서 나는 성전에 대해 알게 되었다.
하나님 아버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더 많은 성약을 맺을 기회라고? 내 삶에는 그것이 필요했다.
하지만 실제로 내가 성전에 들어갈 준비를 하게 된 가장 큰 동기는 성약을 맺음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도 하나님 아버지와 연결되고 그분의 축복을 인식할 수 있다는 지식이었다.
드디어 그날이 왔다. 그날은 내가 기대했던 것처럼 아름다웠다. 하지만 정말로 내 마음에 와 닿았던 것은 마침내 성전 가먼트를 입는 순간이었다. 나는 가먼트를 밤낮으로 입는 것이 엔다우먼트를 받은 교회 회원으로서 맺게 될 성약의 일부임을 알았지만, 그것이 상징하는 축복에 대해 알게 되자 기쁨으로 가득 찼다.
이 성스러운 의복을 매일 입는다는 것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 세상은 우리가 엔다우먼트를 받고 가먼트를 입겠다고 성약을 맺는 것이 유행을 따르는 데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큰 희생이라고 믿게 만들었다. 솔직히 나도 엔다우먼트를 받기 전에 그런 걱정을 했다.
그러나 성전 가먼트는 유행에 관한 것이 아니다. 이 성스러운 의복은 그리스도의 제자 됨의 상징이다.
이런 지식으로 미루어 볼 때, 가먼트를 입는 것은 내게 희생이 아니라 특권이었다. 다음은 가먼트를 입음으로써 내 삶에 빛을 가져다주는 여러 방법 중 몇 가지이다.
1. 영적인 힘
성전 엔다우먼트에서 약속되는 축복 중 하나는 성약을 지킬 때 우리 삶에 임할 수 있는 영적인 힘이다. 그 힘은 대적의 유혹을 이겨 낼 만큼 충분히 강하다.
나는 삶에서 그 진리를 느꼈다. 나는 이 말이 내게 더 이상 유혹이 미치지 않겠다는 뜻이라 상상했지만, 이 약속에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이 담겨 있다.
가먼트는 내가 혼자가 아니며,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항상 나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
러셀 엠 넬슨(1924~2025) 회장님은 이렇게 간증하셨다. “성전에서 우리는 세상의 매질로부터 보호를 받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의 순수한 사랑을 풍족하게 경험합니다. 격동하는 세상과는 대조적으로 평화와 영적 확신을 느낍니다.”
힘든 시련이나 유혹에 직면할 때, 성약은 내 영이 주님의 길과 일치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나는 이 부분에서 완벽하지 못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가 지닌 아름다움은 회개함으로써 매일 영적인 권능으로 충만해질 수 있다는 데 있다.
2. 완전한 사랑
처음으로 성전 가먼트를 입은 이후로, 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방식으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느꼈다. 또한 하나님의 집에 있는 동안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사랑을 더 생생히 느낄 수 있는 것 같았다. 나는 내 삶에서 그분의 임재하심를 느끼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매일 그분을 믿는 신앙과 신뢰를 행사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리고 나는 그분이 나를 온전히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기에, 매일 가먼트를 입는 나의 선택을 그분을 믿는 신앙과 신뢰의 행위로 바라본다.
하나님 아버지와 맺은 성약을 기억할 때, 나는 종종 친절하거나 평화롭지 않은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과 사랑을 보일 수 있다.
넬슨 회장님은 이렇게 권고하셨다. “세상이 점점 간악해지고 있으므로, 우리는 점점 더 순결해져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은 변함없이 유덕해야 하며, 모든 사람을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백성이 될 위대한 기회가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매일 성전 가먼트를 입으면 내가 누구이며 하나님께서 내가 어떤 사람이 되기를 바라시는지를 상기하게 된다.
3. 그리스도와 연결됨
엔다우먼트를 받고 성약을 맺으려면 우리는 어느 정도 희생을 치러야 하는데, 그중에는 옷장을 일부 바꾸는 것도 포함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블라우스를 희생하는 것은 구주께서 나를 위해 베푸신 희생이나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것에 비할 바가 못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나에게 전부이시다. 나와 모든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가장 큰 소망은 우리가 그분께 돌아가 그분과 함께할 수 있게 하는 것임을 알고 있다. 나는 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제나 그분과의 관계를 더 돈독히하고 싶다.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단 제1보좌인 제이 아네트 데니스 자매님은 성전 가먼트를 입는 것이 어떻게 우리와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이렇게 설명하셨다. “성신권의 가먼트를 입는 것을 포함하여 하나님과 맺은 성약과 의무를 지킴으로써, 제 삶은 구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깊은 감사, 그리고 늘 그분과 함께하고자 하는 소망의 개인적인 상징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나는 항상 좀 더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일 성전 가먼트를 입겠다는 결심에 충실할 때, 나는 내가 신성한 권능을 접할 수 있고, 그분과 연결되어 있으며, 내가 그분의 제자라는 것을 상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