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소리
더듬거리며 읽은 성찬 기도문
삽화: 케이틀린 버지
나는 언어 장애 때문에 여러 상황에서 말을 더듬는다. 성찬 축복도 예외는 아니다. 처음에는 정말 힘들어서 더는 성찬 축복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하지만 나는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드리기 시작했다. 끊임없이 기도하며 도움을 구했다.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을 간증한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말을 덜 더듬기 시작했다.
아직도 가끔 더듬거릴 때가 있지만, 구주께서는 내가 이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셨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겪으신 고통을 통해 그분은 내가 그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을 이해하신다.
학교에서도 그런 어려움을 겪는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날 보고 웃어서 힘들었다. 하지만 나는 삶에서 구주의 사랑을 느꼈다. 그분은 나를 위로하고 도와주셨다.
다니엘 에스 에이, 17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농구, 성찬 축복하는 것, 가정의 밤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