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나를 따르라
감추인 보화
경전을 조금 더 깊이 파고들어 봅시다.
삽화: 캠딘 밀러
영원이란 얼마나 위대한 것일까?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초기 성도들은 자신들에게 시련이 닥치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구주께서는 순종적이며 충실한 자들에게 주어질 보상이 이러한 어려움에 비해 훨씬 클 것이라고 약속하셨지요.
“너희는 이후에 임하게 될 일들에 관한 너희 하나님의 계획과, 많은 환난 후에 뒤따르게 될 영광을 지금 너희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느니라.”(교리와 성약 58:3)
굉장한 약속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도 비슷한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고린도전서 2:9)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 충실함으로써 영원토록 받을 축복들은 말 그대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구체적인 사안들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떤 형태가 되었든, 우리는 행복할 겁니다.
때때로 주님께서는 우리가 결정하도록 두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께 순종하는 방식에 관해 우리 재량에 맡기실 때가 종종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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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와 성약 60편 5절에서 주님은 몇몇 초기 성도들에게 “속히” 세인트루이스로 여행하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배를 지을지 살지는 “상관이 없”다고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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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편 22절을 보면, 주님께서는 지도자들에게 당분간 물로 여행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지만, “조금 후에”는 물로든 육지로든 “이후에 그들의 판단에 따라” 선택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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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편 35절에서 주님께서는 형제들이 “[한 무리로] 함께 가든지 둘씩 짝지어 가든지 그들 좋을 대로” 여행하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어느 경우에도 레이놀즈 케이훈과 새뮤얼 에이치 스미스는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이셨습니다.
우리는 모든 사소한 일에 관해 명령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교리와 성약 58:26~27 참조) 구체적인 지시가 주어지지 않았을 때에는, 상식과 영적인 직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교리와 성약 62편 8절의 다음 원리를 따르는 것이지요. “이러한 일은 판단과 영의 지시에 따라 행하도록 너희에게 맡기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