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침례 증인 브리스틀
2026년 2월호 친구들


“브리스틀의 특별한 임무”, 『친구들』, 2026년 2월호, 26~27쪽.

침례 증인 브리스틀

이 이야기는 미국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브리스틀이에요. 남동생의 침례식에서 증인이 되었던 건 정말 최고였어요!

제가 침례받을 때는 두 명의 증인이 있었어요. 바로 언니와 오빠였어요. 증인은 침례탕 옆에 서서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방법대로 침례가 제대로 행해졌는지 확인하는 사람이에요.

물속에 완전히 잠기지 않거나 기도를 잘못하면, 침례를 다시 받아야 해요. 저는 침례받을 때 발이 물 밖으로 튀어나올 뻔했어요.

너무 긴장했지만, 증인들이 유심히 지켜봐 준 덕분에 다행히 발이 물 밖으로 나오지 않은 것이 확인되었어요.

침례받은 후 저도 증인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았을 때 정말 신났어요. 남동생 라일랜드는 제가 침례받은 지 1년 뒤에 침례받았어요. 남동생은 제게 증인이 되어 달라고 부탁했어요!

저는 물론 바로 좋다고 했지만, 마음속으로는 조금 걱정이 됐어요. 질문이 너무 많았어요! 어디에 서야 하는 거지? 뭐라고 말해야 하지?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궁금한 걸 전부 물어봤고, 여러분에게 조언을 나눠 드릴게요.

  1. 침례탕 내부를 볼 수 있도록 거울이 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거울을 통해서가 아니라 침례 장면을 직접 봐야 해요. 잘 볼 수 있도록 가까이 서세요!

  2. 침례가 올바르게 진행되면 미소를 짓고 고개를 끄덕여 주세요. 만약 다시 해야 할 것 같다면, 침례를 집행하는 분께 조용히 알려 주세요.

  3. 그리고 질문하는 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걱정이 될 때, 저는 아빠께 여쭤봤어요. 아빠가 다 설명해 주셨어요.

남동생의 증인이 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어쩌면 여러분도 언젠가 증인이 될 수 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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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 알리사 탈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