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하려 노력할 때 내가 의지하는 네 가지
2025년 3월호


온라인 전용: 청년 성인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하려 노력할 때 내가 의지하는 네 가지

글쓴이는 이탈리아 베로나에 산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를 성약의 길로 인도해 주고 싶어 하신다.

팔짱을 끼고 침실 창밖을 바라보는 한 청년 성인

“이게 계획의 일부일까?”

나는 종종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한다. 나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완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알면서도, 인생의 여러 시기에 내 삶이 어떻게 펼쳐질지 알 수 없어 힘들어하곤 한다.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운 시련을 겪을 때는 그것이 어떻게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 함께 역사”할지 알기 어렵다.(교리와 성약 90:24)

좋은 소식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를 성약의 길로 인도해 주고 싶어 하신다는 것이다. 그분은 우리가 어려움을 겪을 때 당신께 의지하여 당신의 영원한 관점을 이해하기를 바라신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가 당신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우리에게 몇 가지 도구를 주셨다.

축복사의 축복

나는 열여덟 살 때 신앙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내 주변 사람들 중에는 종교를 가진 가정에서 자랐음에도 적극적으로 종교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고, 나도 그렇게 하고 싶은 유혹을 느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에 진정으로 헌신하기 위해서는 수동적인 제자로 남아서는 안 된다는 것도 알았으므로,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된 것이었다.

선교사로 봉사하고 주님께 온전히 헌신할지를 결정해야 하는 시점에 나는 축복사의 축복을 통해 추가적인 인도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나에게는 개인적인 인도가 필요했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위해 무엇을 예비해 두셨는지 알아야 했다.

칠십인 정원회의 가즈히코 야마시타 장로님의 말씀처럼 “축복사의 축복이 [우리의] 삶에 일어날 모든 일을 자세히 알려 주거나 [우리가] 가진 모든 질문에 답을 주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그것[에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메시지이기도 하며, [우리의] 생애 동안 지침이 될 약속과 영감 어린 권고가 담겨 있을 수 있”다.

축복사의 축복은 나에게 딱 필요한 것이었다. 나는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영감 어린 권고를 받았고, 그분께 내 인생을 위한 계획이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선지자의 계시

선교 사업을 하는 동안 내게 일어난 매우 놀라운 일은 선지자와 사도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는다는 참된 간증을 얻었다는 것이다. 그 사실을 알기 위해 한 번도 기도해 본 적은 없었지만, 그런 확신은 정말 강력한 느낌으로 왔다. 그분들이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지식은 내 삶의 방향을 찾는 또 하나의 밑거름이 되었다.

칠십인 정원회의 앨런 디 헤이니 장로님은 이렇게 간증하셨다. “지상에 살아 있는 선지자가 있다는 사실을 계시로 알게 되면 모든 것이 바뀝니다. …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개인적으로 준비시키고, 부르고, 교화하고, 영감을 주고, 꾸짖고, 성결하게 하고, 지지하신 사람입니다.”

개인적인 계시

우리가 겪는 시련에 대해 알고 싶다면,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이 제시하신 다음 질문을 스스로에게 할 수 있다. “여러분이 계시를 구할 때 무엇이 여러분에게 열리게 될까요? 여러분은 어떤 지혜가 부족하십니까? 여러분이 시급히 알고 이해할 필요가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우리는 넬슨 회장님의 다음 권고를 따를 수 있다. “여러분의 걱정, 두려움, 약함에 대해, 그리고 여러분 마음속에 있는 바로 그 소망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십시오. 그러고 나서 들으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을 적으십시오. 받은 느낌을 기록하고, 여러분이 해야겠다고 생각한 대로 행동에 옮기십시오.”

개인적인 계시를 구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나는 계시를 구하는 과정이 우리가 교회에서 실천하는 다양한 부분들을 하나로 모으는 것임을 깨달았다. 무언가가 참된지 알고 싶을 때 나는 기도하고, 경전을 공부하며, 살아 있는 선지자들의 말씀을 찾아본다.

꾸준히 영적 습관을 들이면 필요한 순간에 개인적인 계시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될 것이다. 의문이 생기거나 길을 잃었다고 느낄 때면 나는 필요한 답을 얻을 방법이 있다는 것을 기억한다.

완전한 계획에 대한 약속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말로 내 삶을 인도하고 계시는지 의문이 들 때면 나는 신앙개조 제9조를 떠올린다. “우리는 …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많은 위대하고도 중대한 것들을 계시하실 것을 믿는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교회에 관해 선지자들에게 더 많은 것을 계시하실 것이고, 우리의 삶에 관해서도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계시하실 것이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장로님은 청년 성인들에게 이렇게 약속하신 적이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려고 노력할 때, 언젠가는 완성된 작품을 보게 될 것이며, 바로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고 계셨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하고 따른다면, 그분은 우리 삶의 모든 것들을 당신의 완전한 계획에 들어맞게 하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