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봉사 선교 사업: 가치 있는 여정
2025년 2월호


온라인 전용: 봉사 선교 사업

봉사 선교 사업: 가치 있는 여정

선교사 서류를 받았을 때, 저는 토론 선교사 임무를 받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길의 방향은 달랐으며, 더 나은 길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선교 사업을 바라볼 때, 봉사 선교 사업은 토른 선교 사업에 비해 “덜 중요한” 선교 사업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도 선교 사업을 지원할 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신권 지도자들과 선교사부와 함께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선교사 지원서를 작성했습니다. 저는 토론 선교사로 봉사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해야 한다고 느꼈으니까요.

좀 더 개인적인 부름

마침내 스테이크 회장님과 접견을 하였고, 제가 봉사 선교사로 부름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는 길이 원래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향했지만, 놀랍게도 저는 평안을 느꼈습니다. 그 길이 옳다는 것을 알았던 것이지요.

선교 사업을 시작한 이후로, 저는 항암치료실에 홀로 앉아 있는 사람들 곁에 있어 주거나 성전에서 의식 봉사자로 봉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청년 성인 주간 메시지』에 글을 쓸 기회도 있었습니다. 제가 글쓰기를 좋아해서 사람들에게 빛과 희망을 가져다주는 일을 할 수 있었지요.

저는 전임 토론 선교사로 봉사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봉사 선교사 임무를 받은 것은 저의 정신 건강 문제가 아니라 주님께서 저를 가장 필요로 하시는 곳이 어디인가에 의해 결정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제가 봉사 선교 사업을 하면서 했던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들을 놓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것이 아니라 동등한 것

봉사 선교 사업은 토론 선교 사업에 비해 덜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런 비유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토론 선교사는 구주의 입이고, 봉사 선교사는 그분의 손이다. 봉사 선교사의 목적에는 우리가 “구주께서 하셨을 방식으로 … 애정 어린 친절을 [지니고]” 봉사해야 한다고 나옵니다.

우리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위로와 보살핌의 손길을 내밉니다. 그것이 바로 구주께서 하신 일이며,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본받도록 부름받은 일입니다.

가서 행함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보살피고 계시며,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받은 선교 사업 임무가 무엇이든 그분께서 여러분에게 봉사하라고 부르신다면, 봉사하십시오.

잠언 3장 5~6절에는 이렇게 나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저는 이 말씀을 장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