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성인 주간 메시지
현대의 데이트 문화 때문에 갑갑함을 느끼는가? 여러분이 알아야 할 세 가지
글쓴이는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 산다.
나는 두려움이 아닌 사랑을 지니고 데이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방법을 배웠다.
나는 데이트 하는 걸 즐긴다. 뿐만 아니라 사랑이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복음은 사랑과 행복의 계획이다. 하지만 데이트를 하고 올바른 사람을 찾아 결혼하려 할 때, 때로 데이트 문화가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이곳 몬트리올에는 서로 사이가 아주 가까운 청년 성인 그룹이 있다. 누군가가 데이트를 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고, 그래서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서는 서로를 로맨틱하게 알아가기가 어렵다.
나도 여러 다른 사람들과 데이트를 했는데, 사람들이 “니나가 남편을 찾고 있대. 진짜 절박하게 결혼하고 싶은가 봐!”라고 수군거린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나는 단지 데이트라는 영역에서 좀 더 의식적이게 되려고 노력했을 뿐이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내가 인생에서 가장 우선시하는 일 중 하나이다.
의도적으로 데이트를 한다고 해서 내가 절박하다는 뜻은 아니다. 그건 단지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을 어떤 관계로 이끄실지 알기 위해 노력한다는 의미이다. 러셀 엠 넬슨(1924~2025년) 회장님은 “주님께서는 노력을 값지게 여기[십니다]”라고 가르치셨다.
데이트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느낌이 든다면, 여러분만 그런 것은 아니다. 다음은 의도적인 데이트를 하면서 실천할 수 있는 세 가지 사항이다.
1. 스스로가 누구인지 안다
우리 중에는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진정한 우리 모습을 보일 수 있는지 잘 모르고, 우리의 목표가 무엇인지 또는 어떻게 확신을 가지고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 잘 모른다. 우리가 누구인지는 우리의 삶과 우선순위와 가치를 형성한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로널드 에이 래스번드 장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여러분이 깊이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에게 진정 의미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영혼에 속한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 영혼에 속한 것들은 종종 질문을 통해 명확해지고 깊어집니다.”
대학 시절, 나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 수업에서 마케팅 대상을 찾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것에 대해 배웠다. 그때 배운 것이 삶에도 적용될 수 있다! 여러분의 모습을 가짜로 꾸며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진정한 여러분의 모습을 보여주고 성장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진정으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 때, 우리는 우리의 가치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 우리는 모두 같은 성약을 맺고 같은 계명을 따른다. 그리고 그게 정말 멋진 이유는, 다양한 관심사와 관점이 가득한 세상에서 각각의 개성과 관심사가 다르더라도 우리가 같은 가치관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데이트를 하면서 그리스도의 다른 제자들과 서로 잘 녹아들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여러분의 신성한 정체성이 삶을 형성하도록 할 때, 여러분과 같은 일을 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을 찾아내게 될 것이다.
2.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한다
내가 의도적인 데이트를 하는 이유는 결국 결혼을 하겠다는 목표 때문이다.
넬슨 회장님은 우리에게 "최종 목적을 염두에 두고 시작하라"고 권고했다. 데이트에서 목적을 염두에 두고 시작한다는 것은 자신의 목표를 안다는 것을 의미한다. 데이트의 목적은 무엇인가? 아마도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는 관계에 대한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일 것이다. 그렇다면 데이트 상대도 여러분과 같은 목적을 지니고 있는가? 성격과 관심사가 서로 통하는가? 스스로에게 그런 질문을 해 보아야 한다.
상대방으로부터 어떤 자질을 찾아야 할지 파악하고, 스스로도 그런 자질을 계발하며, 하나님 아버지께 집중하고, 다른 거룩한 사람들이 있는 곳에 있어야 한다.(예를 들어, 종교 교육원, 교회, 청년 독신 성인 활동이나 대회)
칠십인 정원회의 제러미 알 야기 장로는 청년 성인들에게 이렇게 조언했다. “우리가 [하나님]을 구한다면, 그분을 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로 인도될 것입니다. 이것은 건강하고 지속적인 우정과 결혼 생활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3.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 방법을 배운다
지금 세상은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다. 이런 세상에는 나는 선교사들에게 주어진 조언인, 눈을 맞추고 사람들에게 미소를 짓고 그들에 대해 질문하라는 조언을 기억하려 한다.
사람들은 휴대폰만 들여다보게 되었고, 그런 문화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에 영향이 미쳤다. 설령 사람들과 대화하고 싶어 한다 해도, 불안과 두려움이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엘 엔더슨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제가 드리는 첫 번째 조언은 용기를 내라는 것입니다. 일대일로 우정을 쌓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십시오. 모든 우정이 반드시 연애로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일대일로 교류하면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알아 간다는 것이 두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편하고 익숙한 것 바깥으로 한 발짝 나아가려는 의지는 결국 여러분이 찾으려 하는 사람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지금 독신이라는 상황에서 큰 기쁨을 느낀다. 하지만 현재의 삶을 사랑하는 만큼이나 내가 추구하고 있는 의로운 소망들이 있다. 그중 하나는 영원한 결혼이다. 나는 내가 사람들과 계속 관계를 쌓고, 훌륭한 미래로 이끌어 줄 선택을 하면서 주님을 신뢰할 때, 의로운 소망이 성취되리라는 것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