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성인 주간 메시지
간증을 나누기가 두려운가? 부활절에 그리스도를 쉽게 간증할 수 있는 3가지 방법
2026년 3월호 리아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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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을 나누기가 두려운가? 부활절에 그리스도를 쉽게 간증할 수 있는 3가지 방법

부활절 절기는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간증을 전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대화하는 두 명의 여성

“너 몰몬이지? 그게 뭐야?”

누군가가 내게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인 것에 대해 처음 물었던 때는 중학교 시절 한 파티에서였다. 나는 친구를 사귀는 데 꽤 수줍어했고, 종교는 내가 살던 곳에서 다소 민감한 주제였다.

그래서 나는 선지자와 영원한 가족에 대해 횡설수설 늘어놓고는, 파티가 끝나자마자 서둘러 집으로 도망치듯 돌아왔다.

복음이 내게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하지 못한 스스로에게 실망스러웠다.

간증에 대해 계속 생각하다 보니,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내가 복음에서 사랑하는 모든 것의 기초임을 깨달았다. 그 진리를 나눈다면, 나중에 신앙을 나누고 싶을 때 느끼는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근본적인 진리는 부활절의 핵심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부활, 그리고 그분의 구속 권능이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이다. 간증을 나누는 일이 망설여졌던 사람이라면, 부활절기는 진리를 나누는 일을 아주 쉽게 만들어 줄 수 있다! 다음은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다.

1. 그리스도에 관해 이야기한다

모든 사람이 부활절을 기념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 부활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해한다.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나누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며 그리스도에 대하여 가르치며 그리스도에 대하여 예언하[느니라].”(니파이후서 25:23, 26)

그리스도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 꼭 어렵고 거창할 필요는 없다. 예를 들어, 친구가 부활절을 어떻게 보내냐고 묻는다면, 부활절이 여러분에게 얼마나 의미 있는지 이야기할 절호의 기회이다. “부활절은 늘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시 볼 수 있다는 희망을 줘.”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구원의 계획이나 영원한 가족에 관한 자연스러운 대화가 시작될 수 있다.

누군가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언급할 때, “그래서 내가 부활절을 좋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거라는 걸 알기에 마음이 평안해지거든.”과 같은 간단한 대답으로 여러분의 신앙에 관한 대화의 물꼬를 열 수 있다.

누군가 여러분의 집에 와서 구주를 나타내는 부활절 장식을 보게 된다면, 그분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소셜 미디어에서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나누는 힘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교회 계정에는 공유하기 좋은 훌륭한 콘텐츠가 가득하다!)

2. 전통을 통해 유대감을 쌓는다

다양한 문화권에서 부활절을 즐기므로, 부활절은 구주에 대한 사랑을 함께 나누며 다른 이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제일회장단은 최근에 “우리 사회 전반에 부활절 전통을 확립”함으로써 이를 실천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부활절 동안 그리스도를 어떻게 기억하는지, 또는 이 절기가 그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물어볼 수 있다. 그런 다음, 자신만의 부활절 활동에서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기 위해 이미 어떤 전통을 활용하고 있는지, 또 그 전통을 그리스도를 따르는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나눌 수 있을지 생각해 본다.

예를 들어, 우리 가족은 부활절이 되면 항상 와드 합창단과 함께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한 찬송가를 불렀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전통 중 하나였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해 주기도 무척 좋았다.

3. 그리스도의 살아 있는 증인들을 소개한다

오늘날의 선지자와 사도들은 그리스도를 증거한다. 부활절에 대한 그들의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가르침을 나누면, 우리 신앙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댈린 에이치 옥스 회장님은 이렇게 간증하셨다. “이 부활 절기에 우리는 부활의 실재성을 기념합니다. 이것은 우리 각자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필멸의 생에서 겪는 난관들 … 견뎌 낼 수 있는 힘과 관점을 우리에게 줍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살아 계신 선지자와 그들의 가르침을 소개하는 것은, 살아 계시고 부활하신 구속주로부터 오는 현대의 계시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부활절은 살아 계신 선지자와 살아 계신 그리스도에 대해 나누기에 더없이 좋은 때이다.

부활절에 이런 기회를 찾으면서 복음에 대해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즐길 수 있었다. 이는 어릴 적 느꼈던 수줍음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서로에게서 배우며 사람들과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이번 부활절에 합창단에서 노래를 부르든, 경전 구절을 전하든, 혹은 그저 친구의 질문에 답하든, 한 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진리,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신다는 사실을 간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