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스미스의 붉은 벽돌 상점은 잡화점만이 아니라 1842년부터 1844년까지 나부의 교회 행정 본부이기도 했다. 조셉 스미스는 위층 사무실에서 교회 업무를 수행하고 계시를 기록했다. 선지자는 2층 넓은 방에서 최초의 엔다우먼트 의식을 행했는데 이 의식은 나중에 완공된 나부 성전 안에서 행해졌다. 그는 또한 이곳에서
“신권의 본에 따라” 나부의 여성 상호부조회를 조직했다.
붉은 벽돌 상점은 1841년에 지어졌으며 1842년 1월 5일에 영업을 시작했다. 그 후 3년 동안, 이 건물은 교회 본부 역할을 담당했고 잡화점, 지역사회 모임 장소, 개인 사무실 공간으로도 사용되었다. 뉴얼 케이 휘트니 감독은 아래층 잡화점 옆에 개인 사무실과 십일조 사무실을 두었다. 조셉은 강이 내려다보이는 위층 개인 사무실에서 일했다. 조셉의 사무실 옆에는 2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규모 회의실이 있었으며, 이곳은 집회, 평의회 모임, 의식에 사용되었다. 이 건물은 1890년에 철거되었다. 현재의 벽돌 건물은 본래 건물을 그대로 본따1980년에 문을 열었다.
붉은 벽돌 상점에서는 몇 달 사이에 두 가지 기념비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1842년 3월 17일, 선지자는 위층의 넓은 모임방에서 나중에 상호부조회로 알려진
나부의 여성 상호부조회를 조직했다. 그런 다음 1842년 5월 4일, 조셉은 붉은 벽돌 상점 위층에서
9명의 남성에게 첫 번째
엔다우먼트 의식을 행했다. 조셉은 성전이 완공되기 전에 언젠가 성전 안에서 집행될 중요한 의식에 관한 계시를 받았다. 그는 자신이 그리던 성전 내부의 모습을 상점 위층 방에서 세심하게 재현했다. 성전과 같은 환경에서 의식을 행하기 위해서였다.
『성도들』 제1권 제37장에서 상호부조회의 조직과 성전 의식의 회복에 관해 읽어 본다.
조셉 스미스의 붉은 벽돌 상점은 커뮤니티 오브 크라이스트가 조셉 스미스 역사 유적지의 일부로 소유하고 운영했다. 이 건물은 2024년에 나부 역사 지구로 이전되었다. 커뮤니티 오브 크라이스트를 비롯한 협력 단체들이 지난 시간 동안 이 건물의 관리와 꾸준한 협력을 위해 쏟은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
사전 정보
투어는 붉은 벽돌 상점 1층에서 시작되고, 선교사가 건물의 상점 부분을 소개한 뒤 위층으로 안내한다. 2층에서는 선교사들이 위층 방에 앉아 있는 방문객에게 상호부조회의 조직, 엔다우먼트의 도입, 신권 열쇠의 전달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런 다음 투어 그룹은 계단을 내려가 뒤쪽(남쪽) 문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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