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에서 진 가족은 시온을 건설하기 위해 삶을 바쳤다. 윌리엄은 캐낸 돌을 열흘에 한 번 말을 몰아 건설 현장으로 운반하여 성전 건축을 돕는 일에 헌신했다. 에스터는 1842년에
여성 상호부조회에 가입했다. 그녀는 자녀들과 함께 성전 건축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상호부조회가 개최한 동전 모금 운동에 동전을 기부했다.
윌리엄과 에스터 진은 1839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회원으로 침례받고 확인받았다. 1842년에 윌리엄과 에스터는 여섯 자녀를 데리고 헌터 가족과 함께 펜실베이니아주 체스터군에서 일리노이주 나부까지 1,500킬로미터를 이동했다. 그들은 성전 부지 언덕 아래에 있는 땅 1,200여 평을 구입하여 벽돌집을 지었다. 그리고 1844년 12월에는 그 땅의 절반을 십일조로 바쳤다. 진 가족은 1842년부터 1846년까지 이 집에서 살았다.
이 집에 사는 동안 진 가족은 성전 의식의 축복을 받았다. 1843년 윌리엄과 에스터는 이 침례실에 두 차례 방문하여 가족 중 예수 그리스도의 회복된 복음을 받기 전에
죽은 가족들을 대신하여 침례를 받았다. 1845년 6월 윌리엄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후에도 에스터는 충실하게 여생을 보냈다. 그녀는 1845년 12월 나부 성전에서 자신의 엔다우먼트를 받았다. 또한 1846년 2월 2일에는 대리 의식을 통해, 사망한 남편 윌리엄에게 영원히
인봉되었다.
에스터 진이 직접 뽑은 실을 기증한 일을 비롯해 나부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 성도들이 보인 단합된 노력과 어려움에 대해 알아보려면 『성도들』 제1권
제41장을 읽어 본다.
사전 정보
진의 집 투어에서는 안내자를 따라 식당과 응접실 등 2개의 방을 둘러보게 된다. 진의 집을 둘러본 후에는 나부의 나머지 지역을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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