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전용: 청년 성인
교회에서 부당한 판단을 받을 때 평안을 찾는 네 가지 방법
예수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출 때, 우리는 삶에서 복음의 기쁨과 평안을 느낄 수 있다.
회복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기쁨과 희망,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그분과 서로에 대한 사랑을 보이기 위해 모일 수 있는 공동체이자, 많은 사람이 훌륭한 경험을 하는 장소다. 하지만 불완전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때로 동료 제자들과 자신을 비교하거나 심지어 서로에게 부당한 판단을 내리기도 한다.
아마도 여러분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았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실수로 인해 비판을 받은 적이 있을 수도 있다. 혹은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도 갈등이나 소문에 휘말렸을 수도 있다. 타인, 특히 교회 회원들로부터 비난을 받는 것은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희망과 치유를 주신다. 교회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한다고 느끼고 있다면, 그리스도를 통해 평안을 찾는 데 도움이 될 다음 네 가지 방법이 있다.
1. 주님께서 여러분을 어떻게 보시는지를 기억한다
사람들이 우리를 좋게 평가하기를 바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만약 여러분이 타인의 의견으로 압박감을 느낀다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온전히 보시고 사랑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로마서 8장 39절에는 “[어떠한 것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라고 나온다.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가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려 하신다는 것을 기억할 때, 타인의 의견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주이자 친구이시며, 우리를 온전히 아신다. 우리가 계명을 따르고 성약을 통해 두 분에게 굳건히 연결될 때, 직면하는 어려움을 헤쳐 나갈 힘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타인의 판단과 불친절을 견딜 힘도 포함된다.
리하이의 시현에서 크고 넓은 건물에 있는 사람들에게 주의를 기울였던 사람들은 쇠막대에서 떨어져 나갔고, 결국은 생명나무에서 떨어져 나갔다.(니파이전서 8:31~34 참조) 그러나 크고 넓은 건물에 있는 사람들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쇠막대를 꽉 잡은 사람들처럼, 우리도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영원한 사랑에 집중한다면 상처를 주는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를 무시할 수 있을 것이다.
2. 회개에서 평안을 찾는다
저지른 죄나 실수 탓에 비난을 받고 있다면, 오직 주님만이 여러분의 마음과 의도를 온전히 아신다는 사실을 떠올린다. 여러분이 회개하고자 할 때, 필요하다면 감독 또는 지부 회장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다. 진심으로 죄를 회개하고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때, 오직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개인적인 평안과 안정을 느끼게 될 것이다.
칠십인 정원회의 케이 브렛 내트레스 장로는 한 청년이 심각한 약물 중독을 극복한 이야기를 들려준 적이 있다. 이 청년은 회개하고 선교사로 봉사한 후에도 여전히 과거의 실수를 용서받지 못했다고 걱정하고 있었다.
내트레스 장로는 그 청년에게 이렇게 말했다. “물론 너는 용서받았단다! 넌 정말 대단해! 이제 네가 해야 할 일은 살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거란다. 뒤돌아보지 마렴! 신앙을 품고 다음에 받을 의식을 기대하려무나.”
주변 사람들이 여러분이 지은 과거의 죄에 집착한다면, 이사야의 다음 말씀을 참고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이사야 1:18~19)
그리스도의 속죄 희생이 실재한다는 신앙을 가진다. 그분은 여러분이 회개하고 그분께 돌아오기를 바라셨기 때문에 여러분을 위해 돌아가셨다. 여러분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 삶을 맞추고 변화하려고 노력할 때, 깨끗한 내면에서 오는 평안을 경험할 수 있다.
3. 용서가 가능하다는 것을 안다
사람들이 여러분을 부당하게 판단하면, 분한 마음이 생기기 쉽다. 하지만 원한이나 나쁜 감정을 품는 것은 더 큰 불행을 낳을 뿐이다.
교리와 성약 64편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다음과 같이 가르치셨다.
“너희는 마땅히 서로 용서해야 하느니라 …
나 주는 내가 용서할 자를 용서하려니와, 너희에게는 모든 사람을 용서할 것이 요구되느니라.”(교리와 성약 64:9~10)
용서하기가 어렵다면, 신약전서에 나오는 구주의 다음 권고를 따를 수 있도록 하나님 아버지께 도움을 간구한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태복음 5:44)
여러분을 판단하는 친구나 와드 회원과 거리를 두는 것이 최선이라고 느낄 수도 있으며, 그것도 괜찮다. 설령 그 사람과 거리를 두기로 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치유받고 용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이다.
4. 긍정적인 우정을 쌓아간다
구약전서는 좋은 우정의 중요성을 가르친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으니] …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전도서 4:9~10) 좋은 친구는 우리가 낙심할 때 힘이 되어 주고, 발전하려는 결의를 더욱 굳건하게 해 준다.
외롭거나 고립되어 있다고 느낀다면, 여러분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들과 우정을 쌓을 기회를 찾아볼 수 있다. 친구를 사귈 때 유용한 지침을 신앙개조 제13조에서 찾을 수 있다. “정직, 진실, 순결, 인자, 유덕, 그리고 만인에게의 선행을 [행하려]” 노력하는 사람들을 찾아본다.
예수 그리스도는 결코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으실 것이다
이전에도 여러 차례 언급된 내용이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중요한 진리는 바로 교회는 불완전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구주의 모범을 따르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의지하면, 상처를 받았을 때 사랑과 참된 치유의 은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우리가 상처 입힌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도록 영감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을 반대하는 것처럼 보일 때, 온전하신 그분은 결코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