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23일: ‘너희는 신랑이 올 때를 위하여 예비하라’: 교리와 성약 133~134편”, 『와서 나를 따르라—가정 및 교회: 2025 교리와 성약』(2025)
“교리와 성약 133~134편”, 『와서 나를 따르라—가정 및 교회: 2025』
열 처녀, 호르헤 코코
11월 17일~23일: “너희는 신랑이 올 때를 위하여 예비하라”
교리와 성약 133~134편
1833년, 폭도들이 교회의 인쇄소를 공격하고 파괴했다. 당시 진행 중이던 인쇄 작업에는 계명의 책이 있었는데, 이 책은 후기에 하나님께 받은 계시들을 한 권으로 묶어 발행하고자 한 교회의 첫 번째 시도였다. 폭도들은 제본 전 계명의 책 낱장을 사방에 흩뿌렸고 용감한 성도들이 그 일부를 지켜 냈으나, 계명의 책은 미완본만 몇 권 보존된 것으로 전해진다.
우리가 교리와 성약 133편으로 알고 있는 부분은 주님의 계시를 모아 출판될 책의 대미를 장식할 느낌표처럼, 계명의 책의 부록이 될 예정이었다. 이 계시는 다가오는 심판의 날을 경고하며 현대의 계시 곳곳에서 발견되는 권고를 되풀이한다. 바벨론으로 상징되는 세속성을 피하고, 시온을 건설하고, 재림을 준비하며, 이 메시지를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파”하라고 촉구한다.(37절) 계명의 책은 원래 계획대로 편찬되지 못했지만, 이 계시는 주님의 사업이 진전할 것임을 일깨우고 증거한다. 이는 “그가 … 그의 거룩한 팔을 드러낼 것임이[며], 모든 땅 끝이 그들의 하나님의 구원을 [볼]”(3절) 것이기 때문이다.
가정 및 교회에서 배우기 위한 아이디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나에게 바벨론을 거부하고 시온으로 오라고 하신다.
영적인 의미에서 시온의 반대는 바벨론이다. 고대 도시 바벨론은 경전 전반에서 사악함과 영적인 속박을 상징했다. 교리와 성약 133편 4~14절을 읽으면서, “바벨론에서 나가”(5절) “시온 땅으로 나아가”도록(9절) 구주께서 우리에게 요청하시는 일들을 깊이 생각해 본다. 여러분은 그분의 요청에 어떻게 응하고 있는가?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의 말씀 “시온에 오라”에서 시온에 관해 또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리아호나』, 2008년 11월호, 37~40쪽)
나는 구주의 재림을 위해 지금 준비할 수 있다.
교리와 성약에 대한 주님의 서문인 1편과 계명의 책의 부록이었던 133편은 모두 다음과 같은 주님의 간청으로 시작한다. “들으라. 오 너희, 나의 교회의 백성들아.”(교리와 성약 1:1; 133:1) 교리와 성약 133편 1~19, 37~39절을 공부하고, 재림을 준비할 때 주님께서 “들으라”(귀를 기울이고 순종하라)고 권유하신 메시지들을 열거해 본다. 그분의 재림에 대비해 여러분이 (1) 자신을 준비하고 (2) 세상이 준비되도록 돕기 위해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일들에 특히 집중한다. 여러분은 이 목록에서 어떤 가르침을 얻을 수 있는가?
러셀 엠 넬슨 회장은 구주께서 돌아오실 때 세상의 모습과 그때를 위한 준비에 관해 중요한 진리들을 나누었다. “교회의 미래: 구주의 재림을 위해 세상을 준비시킵시다”에서(『리아호나』, 2020년 4월호, 6~11쪽) 이러한 진리들을 찾아본다. 여러분은 “세상이 구주의 재림을 준비하도록” 돕기 위해 무엇을 하거나 계속해야 한다는 느낌이 드는가?(“아론 신권 정원회 주제”, 복음 자료실)
또한 다음 자료들을 참조한다. 마태복음 25:1~13; 러셀 엠 넬슨, “신앙으로 미래를 맞이하십시오”, 『리아호나』, 2020년 11월호, 73~76쪽; “오라 주의 자녀들”, 『찬송가』, 13장; 복음 자료실의 주제 및 질문,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의로운 자에게 기쁨이 될 것이다.
구주의 재림을 묘사한 19~56절을 읽으면서 여러분은 어떤 점이 기대되는가? 백성들을 향한 주님의 사랑을 묘사하는 단어나 문구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주의 사랑의 친절과, 그의 선하심을 따라 … 그가 [여러분]에게 베푼 모든 것”에(52절) 관해 개인적인 경험을 기록해 본다.
치유자 그림의 일부, 켈시와 제시 라이트위브
“정부[는] 인간의 복리를 위하여 하나님께로 말미암아 제정”되었다.
초기 성도들과 정부의 관계는 복잡했다. 성도들은 1833년에 미주리주 잭슨군에서 쫓겨나면서 준주와 중앙 정부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했다. 게다가 일각의 교회 회원이 아닌 이들은 시온에 관한 가르침을 성도들이 지상에 세워진 정부의 권위를 거부하도록 부추기는 것으로 해석하기도 했다. 교리와 성약 134편이 쓰인 것은 정부에 대한 교회의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려는 목적도 있었다. 134편에 따르면, 주님의 성도들은 정부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134편을 공부하면서 정부의 원칙과 시민의 책임을 찾아본다. 이런 원리들은 초기 성도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을까? 여러분이 사는 곳에는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
또한 다음 자료들을 참조한다. 신앙개조 제11~12조; 복음 자료실의 주제 및 질문, “종교의 자유”.
인물, 장소, 사건
어린이를 가르치기 위한 아이디어
주님께서는 내가 세상의 악을 멀리하기를 바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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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주님께서 우리가 멀리하기를 바라시는 장소와 상황 몇 가지를 열거한다. 그런 다음 그 장소와 상황을 경전 안내서(복음 자료실)에 나오는 “바벨, 바벨론”의 정의와 비교한다. 그런 뒤 교리와 성약 133편 4~5, 14절을 읽는다. “바벨론에서 나가라”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5절) 주님께서 우리에게 권유하시는 장소 및 상황으로도 비슷한 목록을 만들어 경전 안내서에 나오는 “시온”의 정의와 비교해 볼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다시 오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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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경기나 중요한 손님, 또는 가장 좋아하는 명절 등을 준비하는 모습을 연극으로 나타내면 즐거운 활동이 될 것이다. 준비는 왜 중요한가? 그런 다음 교리와 성약 133편 17~19, 21절을 함께 읽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준비하라고 권유하시는지 찾아보라고 한다. 아이들에게 이번 주 개요에 나오는 그림을 보여 주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해 아는 대로 이야기해 보라고 한다. 19~25, 46~52절에서 또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이 기쁜 일을 준비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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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경전 읽기, 복음 나누기, 가족에게 봉사하기 등)을 나타내는 여러 가지 그림이나 물건을 숨긴다. 아이들에게 그림이나 물건을 찾아보라고 하고, 이러한 일들이 구주께서 돌아오실 때 그분을 맞이하고자 준비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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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다시 오실 때”와(『어린이 노래책』, 46~47쪽) 같이 재림에 관한 노래를 함께 부를 수도 있다. 구주에 대한 사랑과 그분의 재림에 대한 느낌을 서로 나눈다.
예수 그리스도는 다정하고 친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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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고 친절하신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난 그림을 함께 살펴본다.(예를 들어, 『복음 그림책』, 42, 47번 참조) 예수님께서는 사랑과 친절을 보이시기 위해 또 어떤 일을 하셨는가? 교리와 성약 133편 52절을 함께 읽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들의 주의 사랑의 친절”을 “이야기”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라고 한다.
그분의 빛 안에서 그림의 일부, 그레그 올슨
명확하고 단순한 교리를 가르친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복음을 “분명하고 간결하게”(교리와 성약 133:57) 가르치신다. 가족이나 반원들에게 복음을 가르치는 일에 관해 이 표현이 시사하는 점은 무엇인가?
주님께서는 내가 법을 지키기를 바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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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어떤 규칙이나 법률을 지키고 있는지 말해 보라고 한다. 그러한 법을 아무도 따르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는가? 그런 다음 교리와 성약 134편 1~2절을 함께 읽으면서, 아이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단어나 문구가 있다면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주님께서는 왜 우리가 율법에 순종하기를 바라시는가? (또한 신앙개조 제12조 참조)
아이디어가 더 필요하면, 이번 달 『친구들』 잡지 기사를 참조한다.